기업의 사회적 책임 vs 사회적 기업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많이 궁굼해 하는데요. 그래서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댓글 대롱대롱 please~* :D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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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화두가 되고 있다.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면서 한국의 많은 기업들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국내 4대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은 2008년 3월 19일 ‘상공의 날’ 기념식을 앞두고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포함한 5개항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산업화 이후에 항상 존재하던 논의였다. 영국의 초기 자본가들이 종업원을 위한 기업복지가 그 소극적인 의미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시초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는 50년대 이후부터 활발해졌다. 1953년 보웬(Bowen)이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에서 처음 제기하는데 그에 따르면 “기업가의 사회적 책임이란 기업가에게 주어진 사회 전체의 목적이나 가치에 알맞게 자신들의 정책을 추구하고 사회 전체의 목적이나 가치에 알맞게 자신들의 정책을 추구하고 의사결정을 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에 옮길 의무”로 정의된다.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정의는 많은 학자들에게 고민을 안겨주었다. 각 학자마다 정하는 개념과 범위에 따라 “사회적 책임”,”사회적 성과”,”사회 공헌”,”기업 윤리”,”윤리경영”,”사회적 반응” 등의 다양한 용어로 사용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 학문의 접근 시각이 다르고 특정 사건에 따라 범위의 초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OECD의 정의에 따라 “기업과 사회 사이의 효과적인 ‘조화’를 탐구하는 일이며, 여기서 ‘조화’의 의미는 기업과 사회의 상호의존을 인식하는 것으로, 기업이 활동하는 사회가 어려움을 겪으면 기업은 번영하지 못하며 기업이 번영하지 못하면 일반적 복지가 쇠퇴하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런 공생적 관계를 지칭한다”는 의미로 사용할 것이다.
 

<사회적 책임의 범위>


 아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의미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고 있고 사회적 책임, 사회책임, 기업책임 등등의 동의어 사용으로 인지도를 높이기에 아직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언론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의 사용보다 ‘기업의 사회공헌’ 단어의 사용 빈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대중에는 사회적 책임이 ‘사회공헌’과 동의어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런 혼동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기업의 자선활동은 CSR의 한 부분일 뿐 전체로대치될 수 없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보다 넓은 의미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제적, 윤리적, 법적, 자선적 책임으로 체계화될 수 있고 예전에는 기업의 경제적 책임이 부각되어 이윤창출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윤리적, 법적 책임을 넘어 자선적 책임에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제의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다국적 기업의 위상 및 권한 확대에 따라 기업 규제를 위한 것으로 1976년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이 생긴 후, 1997년 GRI의 보급을 거쳐 2000년 UN 글로벌 콤팩트로 이어져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었고 2010년에는 CSR과 관련해 ISO 26000이 제정될 전망이다. 이러한 규제들은 크게 노동, 환경, 지역 사회, 윤리 경영 등의 공통적인 지표를 가지고 있는데 정해진 규범은 아닐지라도 실제 무역에 있어 장벽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세계로 진출하려는 대기업들은 서둘러 이들 규제에 맞는 운영을 하고 보고서를 발간한다.



*2편에 이어짐...




<이글은 nexters의  윤슬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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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의 행복날개를 달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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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행복날개를 달아주고자 하는 SK의 정신은 고객감동을 넘어 우리들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주변을 돌아보기 힘든 요즘, 누군가를 위해 행복도우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기분 좋은 상상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나의 지적호기심으로 연결되어 SK그룹과의 첫 만남을 이루어지게 했다.‘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지향하는 SK의 경영이념은 현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에게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시대가 오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하지만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일명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것이 우리나라 기업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그러나 CSR이라는 용어는 아직까지 ‘윤리경영’, ‘사회공헌’ 혹은 ‘책임경영’으로 혼용되어 쓰이고 있다. CSR의 영역 중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이 재량적, 자선적 책임수행의 평가기준이 되어감에 따라 기업의 입장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이 곧 사회가치를 실현시키는 것이며, 이는 기업의 존속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되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자선사업이 아닌 사회적 투자, 전략적 사회성과 창출의 단계로 이행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SK Telecom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SK Telecom의 사회공헌팀 강대선 매니저를 만나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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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Telecom의 사회공헌활동은 2003년 사내 사회공헌팀이 만들어진 이후, 현재 13명의 매니저가 팀을 이루어 인재양성과 소외계층 돕기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Mobile/IT, 교육/장학, 자원봉사, 글로벌 사회공헌, 환경/문화/예술의 6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며,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정부 및 NGO 등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그룹 내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설계하고, 2005년부터 향후 3년 간 약 4천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한다.내부 구성원의 자원봉사활동은 총 53개 팀이 구성되어 현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들 모두가 100%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며 90% 이상의 꾸준한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

사회복지

행복도시락, 해비타트, 행복나눔 바자회,장애통합교육 보조원 사업

Mobile / IT

어르신 휴대폰 교육, 모바일 미아 / 치매노인 찾기,긴급문자방송

교육 / 장학

1318해피존, 사랑나눔 캠프, 장애청소년 챌린지,해피뮤직스쿨

자원봉사

SK Telecom 자원봉사단, 긴급구호활동

글로벌 사회공헌

이라크 평화학교, 베트남 도서관 및 학술지원,해외자원봉사

환경 /문화 /예술

그린맵 대장정, 어린이 메세나, 휠체어 농구대회,프로젝트 아이(1)

기 타

Giving 엑스포 등

형식적인 것을 지양하고 진정성에 바탕을 두어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는 이러한 노력들이 다른 기업들에 비해 SK가 사회공헌분야에서 인정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자선보다는 비즈니스적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사회참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투자로서 기업-정부-NGO가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2008년, SKT의 경우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더욱 포커스를 두고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 한다. 현재 1318 happy zone이라든지 써니 하이티처 자원봉사단, 프로젝트 I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가 적극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이제 각 기업들은 CSR에 대해 고유한 철학을 갖고 기업 이미지에 부합한 사회공헌활동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우리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관련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가야 할 것이다.







* 이글은 Nexters  실버벨 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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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만물상 CJ홈쇼핑, TV 밖 이웃사랑의 너른 장이 되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진화하며 여러 기업에서 중요한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기업의 핵심가치, 윤리적 요소들과 맞물려 “기업의 전략적 사회공헌(CSR)”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이 가진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회공헌의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그 기업만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 사회공헌 전략의 핵심이다.

  지속적인 사회 신뢰경영 및 사회 기여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CJ홈쇼핑은 현재 유통 마케팅과 방송채널 사업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방송 및 ‘1촌 1명품’사업, 임직원 자원봉사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다양한 활동에는 사회구성원의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월드비전, 나눔재단 등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캠페인’ 모금방송도 포함되어있다. 특히 2004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월드비전과 함께 수행하는 결식아동 도시락 나눔 사업은 현재 정기 후원자만도 1만 명에 이른다. 이 모금방송은 기업, NGO, 자원봉사자, 시청자 모두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뤄지기에 기부문화의 저변을 확산하는 가장 적극적인 형태의 모금활동으로 평가된다.

  CJ홈쇼핑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CJ홈쇼핑 홍보팀의 허윤정 씨를 만나보았다. CJ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 중 기업의 특성과 지속적인 가치창출을 고려한 ‘1촌 1명품’사업은 국내 우수 농어축산물을 발굴해 이를 국민적인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농민들에게 상품개발 및 고객관리 등의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그 농민들의 상품을 마진 없이 판매하고 있다.
 




  생산현장 컨설팅에서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유통판로 개척을 통한 농민의 소득기반 마련과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핵심인 이 사업은 2007년에는 전경련 주최 ‘도농 교류 전국 포상 -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1촌 1명품’ 만들기 프로젝트는 CJ홈쇼핑이 가장 주력하는 사업으로서 방송, 인터넷, 카탈로그 홍보와 더불어 향후 명품 농산물 브랜딩 기구로 발전할 것이라고 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모델 제시와 더불어 도시와 농촌의 상생 추구 및 지속가능창출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이 외에도 현재 총 11개의 임직원 자원봉사팀이 사업부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CJ홈쇼핑과 한국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특별프로그램인 ‘또바기 인형극단’은 아이들에게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등의 손인형극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이 활동은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일반 자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고객과 지역주민으로 참여로 운영되는 일종의 테마 봉사로서 단순한 시혜적 봉사활동과는 차별성을 갖는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정기적으로 비영리 단체에 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에도 앞장서는 CJ홈쇼핑은 2008년 현재, 사회공헌 사업들을 공익사업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한다. CJ홈쇼핑만의 특성을 활용한 지속가치 창출, 나눔 문화 확산, 기부 문화 확산의 분위기가 기업과 사회 전체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날 기업의 성과는 미래를 내다보고 경쟁하면서 빠르게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고객, 직원, 정부, 투자자를 포함한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해관계자들의 윤리적인 욕구는 자본, 소비 그리고 노동 시장 등에서 다양하게 표현되며 이러한 윤리성은 기업 경영에서 특정한 의무를 지니게 한다.기업들의 전략적 사회공헌은 이제 기업의 핵심 가치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기업의 장기적인 경영 전략과도 관련되어 있다. 많은 기업이 시민사회 지원의 핵심 제공자가 되어가는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의 핵심 가치와 역량 그리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전략적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 생길 것을 기대해 본다.


 


* 이글은 Nexters  실버벨 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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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라 2008/07/02 10:11 modify/delete reply

    기업들이 단순 기부가 아닌 자신들의 특성을 잘 살린 사회공헌을 할때 정말 큰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ㅎㅎ 점점 이런 사례들이 늘어나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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