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프로젝트#1,2/#2_Soci知Factory
2008/04/04 14:03

[소시지팩토리]박원순변호사 강연 후기_서녕성님2-2

질문이 몇가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박원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강연 내용중에 강조하신 부분이 답변이 될 수 있는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적어본다면...


Q 사회적 기업의 상생 사례?
 
-사회적 기업간에는 서로 협력관계를 만들 수 밖에 없으며
이를테면 서로간 사주기 운동을 예로 들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고립되어서는 못한다.



 Q 사회적 기업과 벤처기업의 차이와... 많은 벤처기업이
실패하고 있는데... 사회적 기업 또한 예외는 아닌듯.

-사회적 기업은 일반벤처보다 성공가능성이 더 높다.
 경쟁이 없는 곳에서 시장공략에 들어간다.
 이를 테면 재활용 시장을 기업화한 아름다운 가게가 있다.
비즈니스적 마인드화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적 기업은 "신뢰"를 만들어낸다.
 신뢰야 말로 사회적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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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강연회 내용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박원순 선생님의 강연을 처음 들었는데요.
박선생님은 생각보다 매우 유쾌하고 긍정적이신 분 같단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뒷풀이 또한 있었는데... 저는 뒷풀이에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강연회 후에 일이 있어서요.
뒷풀이에도 많은 좋은 이야기가 나왔을텐데...무척 아쉽네요.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거란 생각에... 좀 더 깊고 상세한 내용은 아마도 추후에 있을 세미나에서 다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사회적 기업은 현재 자본주의 사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들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은 분명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겠지만... 사회적 기업과 함께 일반기업(이윤 및 영리추구 혹은 산업형)의 근로자들의 노동조건의 개선 또한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은 한국사회의 공동체 정신이 상당히 미약하다는 점 또한 큰 장애물이구요. (특히 서울..)어떤 일이든 크고 작은 어려움이 없겠습니까? 이제부터 멋진 사회적 기업이란 열매가 주렁주렁 넥스터스라는 나무에 매달리길 바라는 상상을 하면서... 현실에 상상과 열정이라는 거름과 물을 주고 희망이라는 밝은 빛을 주자구요. ㅋㅋㅋ

사회적 기업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신지라... 뭔가 다양한 소주제들을 이야기 하시고 종종 다른이야기나 혹은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신 부분이 종종 있어서... 제 글이 (사실 위의 내용는 핑계구요.) 좀 매끄럽지 못합니다.


제가 워낙 작문실력이 젬병인지라... 좀 후기에 두서가 없습니다. 글을 매끄럽게 쓸 재주도 없는지라... 좀 형편없습니다. 제 볼품없는 후기와는 반대로... 2시간 조금 넘게 진행된 강연은 (아부성 멘트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애 행복한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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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한 마디로 "최고"였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멋지고 훌륭하며 삶을 더욱 풍성하게 살찌우는 강연을 해주신 박원순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구요.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궂은일을 마다않으신 넥스터스 운영진 및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꾸벅...


끝.





-이 글은 박원순 변호사 강연회에 참석했던 서녕성 님 이 쓴 글입니다.
 "넥스터스"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D



 

2008/04/04 14:03 2008/04/04 14:03
지난프로젝트#1,2/#2_Soci知Factory
2008/03/27 09:13

[경향신문기사]박원순 변호사 “사회적 기업이 블루오션”

박원순 변호사 “사회적 기업이 블루오션”
2008년 03월 26일
 

빈곤·사회 양극화·고용없는 성장까지 실타래처럼 엉겨 풀리지 않는 사회 문제들의 해법이 없을까. 박원순 변호사는 “사회적 기업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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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희망제작소 등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박 변호사는 26일 오후 서강대 다산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서비스·상품을 기업적 수단과 접목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이야말로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절염의 일종인 요산통풍으로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나와 강연을 했다.

그는 대학생들에게 세계를 돌며 발견한 사회적 기업의 모델과 아름다운재단·희망제작소에서 행하고 있는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벤 앤 제리’나, 영국 잡지 ‘빅 이슈’처럼 사회 취약 계층을 고용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사회적 기업이 이미 활성화돼 있다”고 짚었다.

반면 한국의 사회적 기업활동은 아직 출발선에 있다는 진단이다. 박 변호사는 “우리나라는 취약계층의 자활이나 일자리 창출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기업이라는 수단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접근해야 지속가능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스스로 ‘성공한 사회적 기업가’ 모델이기도 하다. 그는 시민운동에 기업가 정신을 결합시킨 주역이다. 재활용 운동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해 키워낸 ‘아름다운가게’는 사회적 기업의 전형이다. 헌 물건을 참신한 디자인으로 차별화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수익과 참여를 끌어내고 노숙인들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27일 출범 2주년을 맞는 희망제작소 역시 사회적 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마이크로크레디트(무담보 소액대출)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각 지역사회의 특성을 결부시키는 사업을 지원한다. 경북 의성군 농민회의 농민주유소나 경주 시니어클럽의 서라벌 찰보리빵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박 변호사는 “창의적인 사회적 기업이 주류경제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청년 실업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다슬기자 〉


2008/03/27 09:13 2008/03/27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