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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ers 파고들기/History
2007/09/23 17:30

새로운 동료가 합류하게 되었어요~! '김영민'

넥스터스는 늘 함께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늘 불안전 할 수밖에 없는 대안을 함께 찾아나갈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달까요
?

무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
단지 비슷한 방향을 바라볼 수만 있으면 된달까요
?


오늘은 9월 말 부터 함께 하시게된

'
김 영 민 / 지평선' 을 소개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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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간단히 해주세요.

보이지만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지평선을 꿈꾸는
앞으로 지평선이라고 불러주세요 :>



-
어렸을 적의 꿈과 지금의 꿈은 무엇인가요?

현실적인 꿈이라면 뭐 의사나 변호사, 펀드매니저 등등 워낙 자주 바뀌었습니다.

변하지 않았던 꿈이라면 눈사람과 어린왕자 - 눈사람의 꿈은 어렸을 적 안도현씨 책에서 눈 내리는 날 계속 걷다보면 눈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 모두 눈사람이 되어 만나자는 것에 공감을 받고 생각했던 꿈이지요. 작년에 눈 많이 내렸던 12월달에 실제로 해봤는데 감기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린왕자의 꿈은 어릴 때 병원에 있으면서 해 넘어가는 걸 자주 봤는데 하루에 한번 보는게 참 아쉽더군요. 어린왕자는 원하면 의자를 조금만 뒤로 밀어서 해넘어가는 걸 다시 볼 수 있다고 해서 나도 어린왕자였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 인생의 키워드는?

좌우명이라면 생각한대로 살지 못하면 살아가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단어라면 꿈.




- 어떤일을 할때 가장 행복해요?

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비록 동의를 얻어내지 못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 30년후의 나의 모습은?

30
년후에 은행들이 위협을 느낄만큼 성장한 인터넷 microcredit업체를 세우고 의자를 돌리며 인터뷰를 하고 있을 겁니다. 최종적으로는 세 번째 아내가 죽은 후(이게 중요합니다.) 이집트로 떠나 작은 피라미드를 사들여 그 안에서 바를 하는 겁니다. 손님은 1년에 한명? 낙타와 나 둘이서 살고 싶습니다.

 

- 넥스터스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RSS로 사회적기업 기사를 보던 중 대학생들이 인도탐방여행을 떠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 티스토리에서 검색하다가 두영님의 블로그도 보게 되었고 실업극복국민재단에서 링크를 보기도 해서 시기반 부러움 반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만들어가고싶은 넥스터스의 모습은


넥스터스가 사회적기업가들을 만들어내는 인재양성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기업이 수익으로 평가받는 차가운 경제학이 주류인 시대를 지나서 기업이 사회적책임으로 평가받는 따뜻한 경제학이 주류를 이룰 시대에 "나 넥스터스 출신이야" 하면 다 쓰러지는 그런 곳? ㅋㅋ



-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적기업이나 만들고 싶은 사회적기업은?

사회의 이익을 위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성과를 내는 곳입니다.
수익성이 나는 microcredit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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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1. juna 2007/09/27 15:27 modify/delete reply

    "세 번째 아내가 죽은 후(이게 중요합니다.)"

    <<--- ㅋㅋㅋ 아 영민씨 정말 ㅋㅋ

  2. akazinki 2007/09/27 16:11 modify/delete reply

    ㅎㅎㅎ 유나말에 동감!!!!
    여하튼 반가워요:)

  3. ㅂㄱ 2007/09/27 16:21 modify/delete reply

    난 그 부분 보고 너무 무서웠어.ㅠㅠㅠㅠ

  4. 지평선 2007/09/28 19:17 modify/delete reply

    다들 반가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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